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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 2024년 08월

The C4 model for visualizing software architecture

The C4 model for visualizing software architecture

오랫만에 Software관련 책을 하나 읽었다.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은 내용이라 쉽게 읽었다. Software 개발은 항상 문서작성을 포함하는 범주로 나는 정의하고 있다. 왜냐하면 Software는 혼자서 작성하는 일이 거의 없고 공동의 작업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공동의 작업은 필수적으로 소통이 따르게 마련이며 이 때의 소통은 Software가 어떻게 만드러지며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는지를 표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소통의 결과물 없이 Software만 얘기한다면 그냥 길가에 굴러 다니는 돌맹이에 불과할 것이다. 우리가 역사적 기념물이나 유적을 만날 때 아는 것 만큼 본다고들 많이 얘기한다. 즉, 내가 얼마만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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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Illusions

Collective Illusions

이 책을 잡은지는 한참 되었으나 이제서야 다 읽었다. 너무 띄엄띄엄 본 탓에 많은 내용이 머리에 남아있지 않지만 작가는 여러가지 사례를 들면서 관습 관행으로 여겨져 오던 불합리함을 어떻게 보면 쉬운 방법으로 해겷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런 집단착게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읽는 내내 머리에 남아 있는 단어는 “Congruence”이다. 사안을 볼 때 내면에 있는 나의 자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맞다고 생각이 되는 일에는 침묵하지 말고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내용만이라도 머리에 남아 있다면 이 책을 읽은 보람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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