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4 model for visualizing software architecture
오랫만에 Software관련 책을 하나 읽었다.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은 내용이라 쉽게 읽었다. Software 개발은 항상 문서작성을 포함하는 범주로 나는 정의하고 있다. 왜냐하면 Software는 혼자서 작성하는 일이 거의 없고 공동의 작업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공동의 작업은 필수적으로 소통이 따르게 마련이며 이 때의 소통은 Software가 어떻게 만드러지며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는지를 표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소통의 결과물 없이 Software만 얘기한다면 그냥 길가에 굴러 다니는 돌맹이에 불과할 것이다. 우리가 역사적 기념물이나 유적을 만날 때 아는 것 만큼 본다고들 많이 얘기한다. 즉, 내가 얼마만큼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