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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누리장나무

8월에 이름이 가장 궁금한 꽃 10가지

8월에 이름이 가장 궁금한 꽃 10가지

요즘 사람들이 가장 이름을 궁금해하는 꽃은 무엇일까요. 꽃이름을 알려주는 앱 ‘모야모’에 ‘랭킹’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이 코너에서 집계한 최근 한주(8월2~8일) 인기 질문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위는 배롱나무였습니다. 배롱나무는 7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거의100일 동안 피는 꽃입니다. 원래 이름이 100 일간 붉은 꽃이 핀다는 뜻의 ‘백일홍(百日紅)나무’였는데, 발음을 빨리하면서 배롱나무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진짜 100일 가까이 우리 곁에서 진분홍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2위는 누리장나무입니다. 요즘 산에 가면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어서 랭킹 2위에 오른 것 같습니다. 누리장나무는 어른 키보다 약간 높게 자라는 나무인데, 요즘 붉은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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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막아주는 누리장나무, 상처 나면 약으로도 썼죠

곤충 막아주는 누리장나무, 상처 나면 약으로도 썼죠

살아 있는 나무는 계절마다 그 모습이 달라. 봄에는 어린잎이 막 돋아나 파릇파릇하고, 여름에는 나뭇가지가 보이지 않을 만큼 잎이 무성해져 눈부신 초록빛이 된단다. 가을이면 잎이 알록달록 곱게 물들어 단풍이 지고, 겨울에는 앙상한 나뭇가지 끝에 눈꽃이 피지. 관심을 갖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느 계절 할 것 없이 다 아름답단다. 우리나라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라는 누리장나무도 그래. 특히 겨울엔 사파이어처럼 파란 열매가 우리 눈을 사로잡아. 누리장나무는 누린내가 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어. 꽃이 피는 여름에는 근처에만 가도 누린내가 나. 잎을 찢으면 냄새가 더 지독하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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